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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용으로 남기는 포스팅
아기 태어나고 지금까지
수유텀 2시간30분~3시간 평균이였는데
(수유랑 평균 140ml)
(하루 1000넘게 먹는 아기라서 조금 걱정 함)
어제 9월13일 밤부터 새벽까지
나름? 통잠을 잤다 생후 55일째다
8시반에 수유하고 12시반에 깨서
첨으로 4시간 타임으로 수유 ..! 얼마나 대견하던지
드디어 잠 좀 잘 수 있으려나 싶었다.
12시반 수유하고
아주 대견하게 (물론 중간에 혼자 발작하면서 깨긴했지만 혼자 다시 잠듬)
5시에 일어나서 수유 160ml 먹음
무려 4시간 반만에......!!
그래서 그런지 수유하는데 무척 허겁지겁 먹어서
사레걸리고 ;;
암튼 장족의 발전으로 차차 나아지겠지
드디어 나에게도 잠을 허락해 주시는건가
9/14에는 3시간반~4시간 타임(오전에도)
먹고 있는중
계속 이렇게 먹다가 밤 수유 끊는 날이 곧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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