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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불 이제 정리하려고 .. 찾은 셀프 빨래방!
편하게 세탁소에 맡기고 싶지만
돈이 아깝기 때문에 ㅋㅋ셀프로 고고!!
집 근처에 24시간 운영하는 코인 셀프 빨래방이 있었다
이름도 정직한 " 셀프 빨래방 "
좁지 않은 내부에 있을 거 다~있는
심플하고도 깔끔한 공간
기다리면서 티타임을 즐기기도 좋음 ㅋ
커피 한잔의 여유~~
하지만 집이 코앞인 나는 넣어놓고 집감 ㅋㅋ
시간 되면 찾으러 와서 다시 건조기에 넣어놓고 장보기!
시간 활용 굿
요렇게 바운스(섬유유연제) 파는 자판기도 있다.
첨에 바운스가.. 모지...?
뽑아보니 아~~섬유유연제구만 ㅎㅅㅎ
여기에서 자주 빨래를 하는편인데
바운스를 안넣고도 해보고 넣고도 해보니..
무조건 넣는것을 추천!
셀프빨래방은 세탁기 내부에서 자동으로 세제가 나와서
세제를 따로 넣을 필요가 없는데
그래서 건조기도 굳이 안넣어도 괜찮겠지~했다면
그것은 크나큰 오산입니다.
섬유유연제를 넣지 않고 건조된 빨래 냄새는 좋지 못하더라구여...크흡
그 이후엔 저는 그냥 무조건 저 바운스를 넣습니다.
금액은 빨래 4500
건조 4500
총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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