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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라오고 나서 첨으로~
호동씨와 합정에서 만났다...!!
굉장히 반가운 기분~~~^0^
피자네버슬립스 꽤나 이른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좀 있었다.
웨이팅정도는 아니였다...!
창가자리에 앉고싶었으나 덥고 눈을 도저히 뜰 수가.....!!
포기하고 그늘자리로~ ㅋㅋㅋ
인테리어는 이뻣음
여러가지 소스들~
한가지 아쉬운점은 ..
여기는 피클대신 김치를 주더라는...ㅜㅜ
뼛속까지 한국인이지만 피자엔 피클이져..따흑
피자가 짠데 김치먹으니 더 짬 ...
우리는 라지사이즈로 페퍼로니반 감자튀김반
으로 선택~
페퍼로니는 짭짤해서 짠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
호동이랑 나는 감자튀김 피자가 입맛에 더 맞았다.
감자튀김에 꿀을 발라 달콤하니 여자들 좋아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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